‘모범택시 몇부작'이란 문장이 궁금한 이유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종영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본 글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범택시는 벌써 2회분만 남았다!
- 후속작이 펜트하우스 시즌3?
- 작가분 교체로 인해 바꼈던 흐름
- 우여곡절은 "고은'역 교체에서도 있었다.
□ 모범택시 몇부작
모범택시는 16부작 입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5월 29일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즉 본 글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다음주까지 입니다.
□ 후속작이 펜트하우스 시즌3?
모범택시의 높은 시청률만큼 잠시 잊고 지냈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펜트하우스 입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로건리의 죽음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
시즌3는 어떻게 시작이 될 지 기대가 되는 바이며, 사견으로 드라마는 이제 SBS가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동 시간대 연속된 드라마는 매우 성공적이란 생각입니다.
□ 중간에 작가님 교체
드라마의 회차가 주요 안건이라면 그와 관련된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를 집필하는 작가분의 교체 입니다. 10회까지는 오상호 작가님이 집필을 하였으며, 11회부터는 이지현 작가님이 집필을 하였습니다.
⊙ 드라마의 바뀐 흐름
그 과정에 드라마에 대한 이해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진짜 분위기가 바뀐 듯 합니다. 오상호 작가님의 마지막 차수는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주제였으며 이제훈의 능청맞은 연기와 배우 심소영이 김영희로 오인 받아 화제가 되었던 회차입니다.
그리고 11회부터 지금의 차지연이 본격적으로 빌런이 되기 시작하는 서막입니다. 분명 앞 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대적 풍자와 뭔가의 시원함은 없어진 듯 하며, 이후부터는 스토리의 탄탄함이 더욱 견고해진 느낌입니다.
□ 나은과 예진의 교체
또한 드라마를 60% 촬영하고도 극 중 '고은'역 부분만 다시 찍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이유는 처음 배역을 맡았던 에이프릴 나은이 학폭의 문제로 출연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표예진으로 전격 교체가 되었고 지금까지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때 유튜브에서는 같은 부분을 두 배우가 다르게 연기했던 모습을 담아 인기였습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모범택시 몇부작인가를 두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드라마로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에 남은 회차에서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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