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평점, 감상평이 이토록 똑 같은 이유!

영화 승리호에 붙는 수식어는 '국내 최초 우주 SF영화' 입니다. 본 글에서는 승리호 평점과 더불어 관련된 내용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넷플릭스 개봉작 승리호
• 승리호 평점과 감상평
• 영화의 포인트는 뛰어난 CG효과
• 이지윅스스튜디오는 어떤 회사?
• 영화 승리호 줄거리

 

 

□ 넷플릭스 개봉작 승리호

우주영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환영받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개봉시 극장개봉이 아닌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통해 대중들에게 오픈 되었습니다. 개봉일은 21년 2월 6일 이었습니다.

 

그런데 개봉당시 그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개봉 2일만에 21개국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성희 감독의 작품이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2012년 개봉 '늑대소년' 2016년 개봉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이 있습니다.

 

 

제작비 230억! 큰 액수라면 크다할 수 있겠지만 요즘의 SF, CG를 선두로 나오는 영화라면 기본적인 비용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외국영화와 비교를 한다면 몇 천억의 제작비와 함께 이번 승리호 제작의 5배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러닝타임 2시간 16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 승리호 평점

네이버 영화, 네티즌 기준 별점 4개 입니다. 다음 영화도 동일하게 4개의 별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상평의 내용은 비슷비슷 합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CG만큼은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스토리가 미흡하다" 입니다. 그런데 저 또한 이 부분에 있어 동감하는 바입니다.

 

 

□ 뛰어난 CG효과

승리호의 CG를 담당했던 에이전트는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 정철민 VFX 슈퍼바이저 등 8곳이 참여를 하였으며, 동원된 인력만 1000명! 제작기간 10개월, 이를 통해 믿고 볼 수 있는 화면을 자랑합니다.

 

승리호에서 보여준 비주얼은 우주배경은 기본이며, 그 외적인 요소 또한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합니다. 이는 기동대의 모습이나 선내의 모습, 클럽 내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블이 갖고 있는 화려함을 갖추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탄성을 뽑아내는데 성공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설정이 우주공간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이는 마치 영화 블레이드, 토탈리콜에서 느껴지는 다크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지윅스스튜디오는 어떤 회사?

승리호의 제작사인 이지윅스스튜디오는 CG와 VFX기술을 기반으로 영상제작을 하는 업체입니다. 2018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월드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채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앤트맨과 와스프' '신비한 동물사전2'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128억, 작년 매출 1,102억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업체입니다.

 

 

□ 승리호 줄거리

시대는 2092년 먼 미래 입니다. 지구는 인간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 집니다. 승리호는 UTS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처리하는 청소선 입니다.

 

승리호를 이끄는 인물은 총 4명! 돈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분), 과거 우주해적단의 우두머리 장선장(김태리 분), 갱단두목에서 탈피하여 기관사가 된 타이거박(진선규 분), 인간의 감성을 갖고 있는 공격형 로봇 업동이(유해진 분)

 

이들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본인의 일상을 살아가다, 어느날 승리호 안으로 인간형 로봇이면서 대량살상무기인 도로시를 발견하게 됩니다.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있는 도로시(박예린 분)를 두고 선원들은 큰 돈을 꿈꾸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그 외의 등장인물로는 제임스 설리번 회장(리처드 아미티지 분), 까메오 출연 김향기 등이 있습니다.

 

 

□ 기억에 남는 부분

평점의 감상평이 동일한 것처럼 다른 글들 또한 찾아보시면 비슷비슷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다고 생각되는 사항은 외국배우들입니다.

 

외국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어눌합니다. 마치 영화에 출연하는 엑스트라 분들이 오랫동안 연기하는 느낌? 그래서 그런가 다보고 생각을 해보면 흐름이 어느 부분에서 딱딱 끊어집니다. 딱히 어떤 부분이라 짚기도 어렵지만 자꾸 외국배우들이 나왔던 장면 같다는 느낌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승리호의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영화는 누가 뭐라던 보는 사람이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더운 여름 재밌는 영화로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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